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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

효과는 엄청 좋음 바르면 살짝 시원한 느낌인데 잘 떨어지지도 않음 다음날에 바른부분 바로 안아팠음(광고아님) 스키야키에서 고기는 불고기맛 국물은 진한 육수맛 일본스러운맛이였음 고기랑 곤약이랑 두부?랑 고기랑 잘 어울리게 맛있음 스키야키 = 내가 생각한것보다 맛있음

오늘은 하루종일 방에 있었다!! 하지만 오늘 저녁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배달시켜 먹어봤다 일본인은 배달 시킬때 우버잇츠로 시켜먹는다고 한다 시켜먹으면 음식이 겁나 비싸진다 배달가격이랑 가게에서 먹는가격이랑 다르다고 한다(+배달비도 따로받음) 저 정도 시킨게 4,800엔(돈가스세트1, 돈가스+새우튀김 세트1, 기억안남, 감자튀김) 한국이랑 비슷한가? 맛은 휼륭

오늘 드디어 일본워홀 필수 3가지 마지막관문 유우쵸계좌 개설하러 간다 오늘의 준비물: 여권 재류카드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 물어본 질문: 내 이름(영어, 가타카나) 핸드폰 번호 지금 사는지역 지금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지금 다니는 대학교(유학생) 사실 어제 갔는데 외국인이 만드는거 처음이라고 더 큰데 가보라고해서 못만듬ㅠㅠ 제일 문제는 아이폰을 쓰는데 일본 우체국어플이 안깔린다(앱스토어 국가제한) 국가 변경했는데도 안깔려서 그냥 우체국감 통장 만들러 왔다니까 태블릿 앞에 앉히더니 입력하라고 한다 일본어 잘 모르면 파파고렌즈로 다 번역해버리면 돼서 더 수월할지도? 뭐 입력하는지 모르겠으면 위에 헬프 클릭! 바로 달려와줌 우체국앱으로 하는거 뭐 없는거보니 만들때는 우체국앱이 딱히 필요하지는 않는 것 같다 4시 ..

아침에 우편와서 받아보니 건강보험증 일본은 병원갈때 건강보험증을 보여줘야지 비싸지 않게 진료 받을 수 있다고 들었다 나는 종이로 된 보험증인데 일본인은 플라스틱 카드로 만들어준다.. 오늘도 난바!!! 오늘 난바가는 이유는 야끼니쿠 먹기 위해서!!! 우리는 3,938엔 90분 무제한으로 먹었다(ㅈx비쌈) 난 한자 못읽어서 알아서 시켜줬다 90분이면 시간 충분할 줄 알았는데 굽는시간이 있어서 생각보다 촉박하다 쉬지않고 계속 시켜서 계속 구워야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느낌 많이 먹는사람은 배부르게 먹기 힘들지도 모름 다 먹고 후식까지 우마이 오늘 하루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