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워홀] 오사카 텐만구 신사(천만궁)

오늘은 오사카 천만궁으로!!

 

 

오사카 천만궁

 

오사카 천만궁 관련정보

• 텐만구의 의미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학문의 신”으로 수험생이나 입시생이 합격 기원하러 많이 온다
• 949년에 무라카미(村上) 천황의 칙령으로 창건되었다. 현재 건물은 1843년에 재건되었다
• 매년 7월 24 ~ 25일에 열리는 일본의 3대 마츠리 중 하나인 텐진 마츠리의 행사가 이곳에서 시작된다
• 입장료: 무료
• 영업시간: 09:00 ~ 17:00

 

오모테다이몬

 

신사에 들어가기 전에 오모테다이몬을 지나게 되는데

 

문을 통과할 때 고개를 살짝 숙이는 게 예의라고 한다(손까지 모으는 사람도 있음)

 

테미즈야

 

문을 통과하면 오른쪽에 보이는 테미즈야

 

여기서 손을 씻어 주고

 

본당

 

여기서 참배를 드리면 된다

 

제비뽑기, 부적 사는곳

 

 

동등용문

서등용문

 

오사카 텐만구에는 동등용문과 서등용문이 있는데 출세를 위해 건너는 관문이라고 한다

 

이 등용문이 항상 열려있는 것이 아니고 일 년에 몇 번 열리는데 "합격부적세트"를 사야지 건널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언어로 합격기원을 원하는 글들이 적혀 있다.

 

 

개학이나 입시기간에는 잘되기를 비는 사람들로 무척 많다고 한다

 

5월에는 구경 오는 외국인이나 간간히 참배 오는 사람만 있어 조용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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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도자이선을 타고 쉽게 올 수 있어서

신사 구경 오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오사카 텐만구 가까운 거리에 텐진바시스시 상점가가 있다

 

텐진바시스시 상점가는 일본에서 제일 긴 상점가라고 한다

 

 

텐진바시스시 진짜 정말 정말 길다

 

평범한 상점가이긴 하지만 여러 가게가 있으니 시간이 있으면 구경하는 것도 시간 보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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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텐만구와 텐진바시스지가 있어서 외국인이 간간이 보였다

 

관광지가 아니라 좀 더 일본적인 느낌으로 난바랑은 다른 느낌이 있었다

 

2024. 05. 14 화요일